LG G2 프로(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대화면 전략 스마트폰 ‘LG G프로2’를 13일 공개했다.

‘LG G프로2’는 지난해 초 선보인 ‘LG G프로’의 후속작으로 한손에 부드럽게 감기는 대화면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다.

테두리의 버튼을 모두 없앤 3mm대의 슬림 베젤과 인체공학적인 후면키가 적용됐다. 전면과 후면 커버에는 그물 모양 패턴에 메탈 느낌이 나게 하면서, 표면을 은은하게 반짝거리게 하는 메탈 메쉬(Metal Mesh) 공법이 적용된 제품이다.

또한 이 제품에는 LG전자 ‘노크온'(KnockOn)을 진화시킨 ‘노크 코드'(Knock Code)가 탑재됐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하루에도 많게는 100회 이상씩 화면을 켜고 스마트폰의 잠금 화면을 해제하는 것에 착안해, 기존 노크온에 잠금해제 기능까지 추가한 것이다.

노크 코드는 화면을 켜는 것과 잠금화면을 해제하는 것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사용자는 꺼진 화면 위를 몇차례만 터치하면 곧바로 홈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달 말부터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LG G프로2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한국 출시 이후 해외시장 출시도 준비할 예정이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사장)은 “이번 G즈는 보고, 찍고, 듣 즐거움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대화면 전략 스마”이라며 “단히 기술적 진보만을 담은 것이 아니라, 사용할수록 소비자들이 감성적 만족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