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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유베이스 허대건 대표이사와 인바운드 고객센터 500석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시는 유베이스 고객센터의 원활한 설치와 운영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약속하고, 유베이스는 광주시에 고객센터를 신설하고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키로 했다.
유베이스는 경기도 부천을 비롯한 수도권 일대에 9300석 규모의 고객센터를 보유·운영하고 있는 아웃소싱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삼성전자, 현대카드, G마켓, 옥션 등 60여개 기업의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광주지역에 진출한 유베이스는 1차로 3월부터 서구 치평동에 위치한 빛고을고객센터에 120석 규모의 고객센터를 개소하고, 향후 계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광주시는 우수하고 풍부한 여성인력·저렴한 임대료 등 전국 최고의 고객센터 입지 여건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면서 최상의 행정지원과 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한데 힘입어 민선 5기 고객센터 일자리 3000여석이 증가해 현재 45개사 63개 고객센터에 8600여명의 상담사가 근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객센터는 도시형 지식서비스산업으로서 고용창출효과와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산업"이라며 "광주시의 우수한 입지여건을 앞세워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역외기업 유치를 위해 힘쓰고 관내 고객센터의 사업 성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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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