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사회공헌재단인 행복나눔재단은 SK 대학생자원봉사단 Sunny (이하 ‘SK Sunny’)가 22일까지 중국 복건성 산밍시 타이닝에서 ‘2014 글로벌 해피노베이터 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해피노베이터 캠프’는 한국과 중국에서 SK Sunny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생들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글로벌 이슈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적 해결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글로벌 청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SK Sunny의 한ㆍ중 공동 프로젝트다.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글로벌 해피노베이터 캠프는 ▲양질의 교육 콘텐츠가 부재한 농어촌 아동 대상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창의 교육, ▲ 첨단기술 활용을 통한 학교 및 지역사회문제 해결 방안 고안 등 지난 10년간 SK Sunny의 교육활동 노하우를 기반으로 ‘글로벌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창의적인 교육 콘텐츠 발굴과 이의 지속가능한 확산에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이를 위해 이번 캠프에 참가한 총 70여명의 한·중 대학생들은 캠프가 시작되기 전부터 온라인 을 활용한 자발적인 교류 과정을 통해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사회문제 인식 및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해왔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SK팹랩서울(SK Fab Lab Seoul)’과의 협업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교육 도구및 지역사회에 필요한 물건들을 디지털장비로 직접 제작하고 시연할 수 있도록 전문 교육 및 멘토링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은 ▲ 어두운 기숙사를 밝혀줄 친환경 전등, ▲ 아동들이 짐을 수월하게 옮길 수 있는 멀티 핸드캐리어, ▲식사 후 설거지를 하는 아동들을 위한 물낭비 방지용 수도꼭지, ▲분리수거 활성화를 위한 재미있는 분리수거통 등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직접 제작, 시연했다. 

캠프에 참가한 박정웅군은 “중국 대학생 뿐 아니라 중국 현지 아동 및 지역민들과 직접 대화하고 아이디어를 나누고 실현해가는 과정은 매우 설레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