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 구정소식지인 <북소리>가 500호를 맞이했다.

북소리는 1990년 9월20일 <북구소식>이란 제호로 첫 발행된 이후 1996년 1월 제호를 <북소리>로 변경하며 24년 동안 구정소식, 주민의견, 유익한 생활정보 등을 실어왔다.

매월 10일과 25일 2차례 매회 5만6000부씩 발행해 주민, 출향인사, 다중집합장소 등에 배부하고 있는 <북소리>는 2012년 2월 전자신문을 구축, 창간호부터 현 발행분까지 DB를 구축해 다양한 주민편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 지난해 1월에는 들려주는 북소리를 운영해 시각장애인도 구정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길을 열기도 했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북소리> 500호 발행은 45만 북구민의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북구민의 역사이자 문화이고 얼굴”이라며 “앞으로도 1000회, 2000회까지 우리 북구민의 꿈과 희망을 채워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5일 발행되는 <북소리> 500호에는 그동안 주민들과 함께해온 북소리 24년의 발자취를 특집으로 구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