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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호남사랑은 27일 오후 광주 서구 Y웨딩컨벤션홀 3층에서 '한중관계와 통일문제'를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는 이영일 한중문화협회장이 강사로 초청되어 최근 북한과 중국관계에 따른 한반도 역학관계를 조명하고 통일을 앞당기는 우리 외교의 당면과제에 대해 고민을 중심으로 강연했다.
이영일 한중문화협회장은 "통일문제는 주변국가의 영향이 큰데 그 중 중국의 영향력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고 말하고 "현정부가 통일에 대해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있는 만큼, 한중 상호협의하에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바탕으로 북한의 개혁개방을 이끌어냄으로써 한반도 평화통일의 가능성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재순 상임고문은 "유일한 분단국으로써 통일은 국제적 문제이기도 하다"며 "올해가 통일준비 원년의 해인 만큼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호남사랑은 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상임고문과 김인숙 이사장이 2010년 설립하여 지역사회 이익에 공여하고 인재를 육성하며 사회문화진흥발전과 지역사회에 봉사 기여하기 위해 재능기부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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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