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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대비 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3일 발표한 '2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는 전년대비 1.7% 올랐고, 식료품 및 에너지제외지수는 전년대비 1.4% 각각 상승했다. 두 지수는 전월대비로는 각각 0.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물가지수는 전년대비 0.4% 올랐고,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2.2% 올랐지만 전년대비 12.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물가지수의 부문별 동향을 보면 전월과 비교해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부문은 1.0% 올랐고,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부문, 기타 상품 및 서비스부문은 0.7%씩 상승했다. 이밖에 주택, 수도, 전기 및 연료부문은 0.4% 올랐고, 음식 및 숙박부문은 0.3% 상승, 교육부문은 0.2% 상승, 주류 및 담배부문은 0.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대비로는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부문은 1.3% 하락했고, 교통부문은 0.8%, 통신부문은 0.2% 하락했다. 의류 및 신발부문 3.9% 상승을 포함해 나머지 부문은 모두 전년대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