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의 주가가 영국 건설시장 진출 소식에도 불구하고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2일 오전10시24분 현재 삼성물산은 전거래일대비 0.65% 오른 6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물산은 영국 건설사인 키어(Kier), 스페인 글로벌 건설사 FCC와 컨소시엄(CJV)을 구성해 영국 '머시 게이트웨이 프로젝트'의 설계·시공분야 최종 계약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머시 게이트웨이는 영국 런던 북서쪽 약 230km 지점 리버풀 머시강을 통과하는 총 연장 2.13km, 6차선 규모의 교량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7.3km의 고속도로 신설과 보수 작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완공시점은 2018년 2월이다.


총 공사비는 4억5000만 파운드(약 8079억원)로 삼성물산의 지분은 33.3%(1억5000만 파운드, 2693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