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코스피가 7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3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3.55포인트(0.18%) 떨어진 1993.70으로 마감했다.
지난밤 뉴욕증시는 고용지표와 공장 주문 등 주요 경제지표의 호조에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S&P500지수는 이틀 연속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이 같은 미국발 훈풍에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2000포인트에 올라섰다. 잠시 흔들리다 9시54분 2000선을 굳히고 10시23분에는 2007.88을 기록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가는 듯 보였다.
시장의 발목을 잡은 것은 기관이었다. 특히 투신을 통해 매도세가 쏟아졌고 2시20분 코스피는 하락세로 돌아서 장 막판까지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투자주체별로 개인과 기관이 각각 1290억원, 2275억원 순매도했다. 보험과 연기금, 국가지자체 등을 통해 매수 주문이 쏟아졌으나 코스피가 2000선에 도달하자 펀드환매 주문이 쏟아진 탓에 투신을 위주로 1598억원의 순매도세가 쏟아지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외국인은 이날도 3435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난 26일부터 7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이어갔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이 각각 12억원, 1062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며 합계 1075억원 순매수했다.
전기전자(1.71%), 은행(1.51%), 비금속광물(0.97%), 운수창고(0.60%), 전기가스업(0.55%), 종이목재(0.25%), 제조업(0.08%)를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특히 통신(-1.64%), 운수장비(-1.33%), 의약품(-1.24%), 화학(-1.04%) 등의 낙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 가운데 삼성물산(3.73%), 삼성전자(2.43%), 삼성화재(0.63%), 한국전력(0.53%)을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했다.
현대차(-1.80%), 현대모비스(-1.71%), 기아차(-0.33%) 등 현대차 3인방이 일제히 하락했고, 하나금융지주(-3.32%), SK텔레콤(2.42%), 신한지주(-2.15%) 등이 상대적으로 큰 폭의 약세를 보였다.
종목별로 대우부품과 신성에프에이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지난달 28일 코라오홀딩스에 인수된 S&T모터스는 고성장 기대감에 12.59% 오른 921원을 기록했다. 지난 26일부터 7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반면 지난 1일 저녁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를 받은 신우가 전날 13.95% 급락한데 이어 9.23% 떨어졌다.
전날 해외 송금 규제 해소 가능성이 부각된 중국원양자원이 이날도 6.55% 떨어졌다. 중국 감독당국의 해외 송금 규제로 인해 중국 소재 자회사인 복건성연강현원양어업유한공사로부터의 자금 유입이 불가능한 상태인 중국원양자원은 그간 장화리 대표가 보유지분을 처분하는 방식으로 운영자금을 마련해 왔다.
강덕수 전 회장의 횡령·배임설이 불거진 STX중공업은 4.0% 떨어졌다.
이날 전체 상승 종목수는 상한가 2개를 포함, 292개다. 하락 종목수는 하한가 없이 489개, 보합은 96개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64포인트(0.11%) 떨어진 557.01을 기록했다.
KRX금시장(금현물시장)에서 순금현물(1g)은 사흘만에 반등, 전거래일대비 500원(1.13%) 오른 4만4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0원(0.12%) 오른 1057.90원에 마감했다.
3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3.55포인트(0.18%) 떨어진 1993.70으로 마감했다.
지난밤 뉴욕증시는 고용지표와 공장 주문 등 주요 경제지표의 호조에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S&P500지수는 이틀 연속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이 같은 미국발 훈풍에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2000포인트에 올라섰다. 잠시 흔들리다 9시54분 2000선을 굳히고 10시23분에는 2007.88을 기록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가는 듯 보였다.
시장의 발목을 잡은 것은 기관이었다. 특히 투신을 통해 매도세가 쏟아졌고 2시20분 코스피는 하락세로 돌아서 장 막판까지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투자주체별로 개인과 기관이 각각 1290억원, 2275억원 순매도했다. 보험과 연기금, 국가지자체 등을 통해 매수 주문이 쏟아졌으나 코스피가 2000선에 도달하자 펀드환매 주문이 쏟아진 탓에 투신을 위주로 1598억원의 순매도세가 쏟아지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외국인은 이날도 3435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난 26일부터 7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이어갔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이 각각 12억원, 1062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며 합계 1075억원 순매수했다.
전기전자(1.71%), 은행(1.51%), 비금속광물(0.97%), 운수창고(0.60%), 전기가스업(0.55%), 종이목재(0.25%), 제조업(0.08%)를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특히 통신(-1.64%), 운수장비(-1.33%), 의약품(-1.24%), 화학(-1.04%) 등의 낙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 가운데 삼성물산(3.73%), 삼성전자(2.43%), 삼성화재(0.63%), 한국전력(0.53%)을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했다.
현대차(-1.80%), 현대모비스(-1.71%), 기아차(-0.33%) 등 현대차 3인방이 일제히 하락했고, 하나금융지주(-3.32%), SK텔레콤(2.42%), 신한지주(-2.15%) 등이 상대적으로 큰 폭의 약세를 보였다.
종목별로 대우부품과 신성에프에이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지난달 28일 코라오홀딩스에 인수된 S&T모터스는 고성장 기대감에 12.59% 오른 921원을 기록했다. 지난 26일부터 7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반면 지난 1일 저녁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를 받은 신우가 전날 13.95% 급락한데 이어 9.23% 떨어졌다.
전날 해외 송금 규제 해소 가능성이 부각된 중국원양자원이 이날도 6.55% 떨어졌다. 중국 감독당국의 해외 송금 규제로 인해 중국 소재 자회사인 복건성연강현원양어업유한공사로부터의 자금 유입이 불가능한 상태인 중국원양자원은 그간 장화리 대표가 보유지분을 처분하는 방식으로 운영자금을 마련해 왔다.
강덕수 전 회장의 횡령·배임설이 불거진 STX중공업은 4.0% 떨어졌다.
이날 전체 상승 종목수는 상한가 2개를 포함, 292개다. 하락 종목수는 하한가 없이 489개, 보합은 96개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64포인트(0.11%) 떨어진 557.01을 기록했다.
KRX금시장(금현물시장)에서 순금현물(1g)은 사흘만에 반등, 전거래일대비 500원(1.13%) 오른 4만4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0원(0.12%) 오른 1057.90원에 마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