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형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사진)가 최근 6만주에 가까운 자사주를 매입했다.

한화투자증권이 3일 공시한 바에 따르면 주 대표는 지난달 31일부터 최근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한 번에 3000∼2만주씩 모두 5만8150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금액으로는 2억1300만원에 달한다.

앞서 한화투자증권은 지난달 책임경영을 위해 임원들이 직급에 따라 일정 규모로 자사주를 매입하고 퇴임할 때까지 이를 보유하는 '임원 주식 보유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임원 주식 보유제도는 최근 3개년 동안 해당 임원이 받은 연봉과 성과급 등을 모두 합친 총 보수의 연평균 금액을 기준으로,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액수만큼 자사주를 매입해 보유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