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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넷은 펀드의 생성부터 성장과 소멸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표준화된 메시지에 의거해 자동화된 방법으로 처리하는 자산운용사들의 업무지원 시스템이다. 국내 자산운용회사, 수탁회사, 사무관리회사 등 300여개의 회사들이 이용하고 있다.
이날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대표이사 사장은 "펀드넷은 2004년 오픈 이후 핵심 서비스인 집합투자증권 설정환매 및 집합투자재산 운용지원을 안정적으로 제공해 왔으며 정부정책과 규제의 변화 및 업계 요구를 반영해 국내외 관련한 다양한 고부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장착했다"고 평가했다.
유 사장은 이어 "향후 PEF 등 대체투자 펀드 지원, 집합투자업자의 의결권 행사 지원 등의 신규서비스를 도입해 시장의 발전을 선도하는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탁원은 이번 펀드넷 구축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를 조사한 결과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효과가 연간 687억원으로 지난 206년 대비 약 2배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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