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봄 날씨에 나들이용 슈즈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금강제화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봄 정기세일의 1주차 제품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나들이에 적합한 슈즈들의 판매량이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 제공=금강제화
실제 여성용 레노마 플랫슈즈의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가까이 뛰어 5천3백 족이 판매됐으며, 남성용 랜드로바 캐쥬얼 슈즈도 12% 증가세를 보이며 4천3백 족이 판매돼 상위 10위권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또한 최근에는 20도가 넘는 초여름 날씨가 계속된데다 올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무더울 것이라는 기상청의 발표에 따라 지난해보다 2주 빨리 출시한 여름 샌들과 토 오픈 슈즈를 찾는 소비자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강제화가 지난 3월 중순 출시한 여름 샌들 브루노말리 ‘지오토’는 화려한 컬러 블록킹과 모던하면서도 과감한 힐 라인이 여성들에게 주목을 받으며 예상보다 20%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그래픽 패턴이 펀칭되어 있는 ‘포르티코’ 역시 여름 슈즈의 필수 조건인 시원함과 세련된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시킨 펌프스로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처럼 여름 슈즈의 인기가 높다 보니 금강제화 측은 지난해 70개였던 디자인 수를 100여 개로 늘리고, 판매 목표도 30%올렸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예년보다 날씨가 일찍 포근해지면서 야외활동을 나가는 고객들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오는 5월 초 황금연휴에 맞춰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실속 있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세일기간 중 나들이용 슈즈를 구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