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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광주대교구는 지난 19일 부활성야 때부터 진도 팽목항(오후 4시)과 진도실내체육관(오후 8시)에 천주교 부스를 마련하고 매일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천주교 부스에는 사제들과 수도자, 봉사자들이 머물면서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도하고 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는 또 오는 23일부터 진도실내체육관에서 밥차를 운영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국가자격을 소지한 상·장례지도사로 구성된 가톨릭 상·장례봉사자회 10여명의 회원들은 매일 팽목항에서 희생자들의 시신을 수습하는 등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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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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