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 9일째인 24일 전남 진도의 날씨는 맑겠다. 24일은 사고 해역 유속이 가장 느린 '소조기' 마지막 날로 생존자 수색과 시신 수습의 마지막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조류의 흐름이 느려지는 정조 시각은 오전 10시, 오후 4시38분, 밤 9시52분이다.

오전 9시 현재 세월호 주변 바다의 파고는 0.5m, 수온은 11.3도, 풍속은 4.3m다. 바람도 약하게 불고 물결도 잔잔하게 일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바람도 약하고 물결도 잔잔한 소조기인 만큼 24시간 수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