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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오전 독일 뮌헨의 한 교차로(도너스베르거브뤼케)에서 발생했다고 빌트 등 현지 매체가 소개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한 건설노동자의 신고를 접수한 독일철도(DB)가 전철 통행 전 자전거를 즉시 회수, 급정거로 인한 탈선 등의 안전사고를 모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구나 사건 발생 시각이 부활절 휴일 오전으로 전철 통행 전이었다. 다만 자전거 회수 작업으로 전철과 기차 통행만 지연되었을 뿐이다.
목격자 확보에 나선 연방경찰은 용의자가 21일 오전 4시40분에서 5시40분 사이에 다리 위에서 자전거를 선로로 던졌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연방경찰은 "장난삼아 돌 등을 선로나 열차에 던져 통행을 방해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사안에 따라 1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는 범죄행위다"고 밝히면서 수사에 들어갔다.
한편 지난 15일 인근 하커브뤼케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 독일철도와 연방경찰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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