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광주·전남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중 네번째로 청사 이전을 마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29일 나주시에 따르면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청사 이전을 완료한데 이어 28일부터 새 청사에서 업무에 돌입했다.
 
이전을 마친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부지 9193㎡, 건축 연면적 4003㎡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신청사로, 10개 부서에 105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소속기관으로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사업과 활동을 지원하는 기관이며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전통예술, 다원예술 등 문화예술계 안팎에서 합의하고 있는 기초예술 분야와 문화산업의 비영리적 실험영역을 대상으로 그 창조와 매개, 향유가 선순환 구조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인프라를 구축하는 일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우정사업정보센터, 농식품공무원교육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 이어 네번째로 광주·전남혁신도시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
 
한편 임성훈 나주시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들로 구성된 금라회 회원들은 29일 오전 8시30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권영빈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입주를 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