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약시장은 ‘훈풍’이 예상된다. 지난해에 이어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이 여전히 규제일변도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지만 신약개발이 왕성하고 수출분야에서의 성과도 눈에 띄게 증가하는 등 작년에 비하면 확실히 기지개를 편 형국이다. 특히 국내 제약사들의 글로벌화 움직임은 시장 전체의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있다. 제약사 간 인수합병(M&A)이 활발해진 것 역시 올 한해 제약업계를 꿈틀거리게 하는 요소다. 예년보다 일찍 성큼 찾아온 초여름처럼 제약업계의 불꽃경쟁이 벌써부터 뜨거워지고 있다. 2014년 시장을 뜨겁게 달굴 제약업계의 '핫'(Hot)한 제품 12개를 선정했다.


일동제약의 '아로나민'은 1963년 출시된 이후 지난 50여 년간 고객들에게 사랑 받아온 국내종합비타민시장 부동의 1위 브랜드다. 활성비타민의 약효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민 영양제'로 자리매김 해온 아로나민은 현재 다섯 종류의 시리즈 제품으로 사용자들의 건강 상태나 생활습관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피로회복제 콘셉트의 ‘아로나민골드’를 중심으로 ▲안티에이징 콘셉트의 ‘아로나민씨플러스’ ▲눈·망막 보호를 위한 눈영양제 ‘아로나민아이’ ▲혈액순환장애와 신경통 등 중년기질환 개선을 위한 ‘아로나민이엑스’ ▲노년기 영양보급제 ‘아로나민실버’ 등의 제품들이 그것.

아로나민 시리즈 제품 중 맏형 격인 아로나민골드는 활성형 비타민B군과 비타민C · E를 이상적으로 처방해 육체피로, 눈의 피로, 신경통에 효과적이다. 아로나민골드에 함유돼 있는 활성비타민B군(B1 · B2 · B6 · B12)은 피로물질을 배설시켜 피로를 회복시키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에너지 대사를 개선해 몸의 에너지 생성을 촉진시켜줄 뿐만 아니라 손상된 신경과 근육의 활동을 개선해 신경통, 요통 등을 완화시켜 준다.


아로나민씨플러스는 활성비타민B군에 항산화성분인 비타민C와 비타민E, 셀레늄과 아연 등 13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보강된 제품으로, 철분과 엽산을 함유하고 있어 특히 젊은층과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눈 영양제인 아로나민아이는 활성비타민B군에 눈의 건강을 유지시켜 주는 항산화 비타민A와 미네랄이 보강돼 있어 안구건조증, 시력감퇴, 망막질환의 예방 및 보조치료에 효과적이다. 특히 산화성 스트레스로 유발되는 백내장 등 안과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비타민A(레티놀, 베타카로틴)와 항산화제인 비타민C · E, 셀레늄 등을 함유하고 있어 눈의 정상적인 기능을 돕는다.


이밖에  아로나민이엑스는 고함량의 활성비타민B군이 함유된 제품으로 세포내 에너지 대사를 원활히 해 만성피로 개선에 효과적이고, 아로나민실버는 총 24가지의 몸에 좋은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 등을 권장량에 맞게 고루 담아 노년기 영양보급에 적절하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30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