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타깃' BI, 타깃홈페이지
포스단말기 해킹으로 고객정보가 대량 유출된 미국 대형 유통업체인 ‘타깃’의 CEO가 결국 사임했다.



5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에 따르면 타깃은 성명을 통해 최고경영자 그렉그 스테인해펄이 대표이사 사장, 이사회 이사 등 모든 직책에서 물러났다고 발표했다.


스테인해펄은 타깃에서 무려 35년 동안 CEO로 재직했다. 이에 따라 존 멀리건 CFO가 직무대행을, 록산 오스틴이 임시 이사회 의장을 맡게됐다.

타깃은 지난해 말 포스단말기 해킹으로 고객 1억1000만명의 신용카드와 직불카드 번호를 비롯한 금융 정보와 개인 정보가 유출됐다. 이에 타깃은 6000만달러가 넘는 비용을 사건 수습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