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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등 타이어코드 생산 원동력은 '가족'
세계 시장 45%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효성의 핵심제품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를 생산하는 타이어보강재PU는 지난 2002년부터 全 공장 직원 가족들이 한데 모이던 행사를 개선해 팀 별 소그룹 간담회 형식으로 세분화한 ‘가족 간담회’를 매년 열고 있다.
지난해 말 열린 가족간담회에는 600명 이상의 직원 및 가족이 참여해 팀 별로 가족들이 한 데 모여 식사를 하면서 공감대와 정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가족간담회’를 통해 형성된 끈끈한 가족애는 팀워크로 이어지고 있다.
◆야근에 지친 엄마·아빠를 위한 ‘리프레시 데이’
효성은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기 위한 노력을 사업부별로 확대하고 있다. ‘리프레시데이(지원본부)’, ‘가족의 날(화학PG)’, ‘가정의 날(중공업PG)’ 등 각 사업부 별로 명칭은 다르지만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정시 퇴근의 날’을 운영하고 있어 이를 통해 자기계발, 가족과의 시간 보내기, 문화활동 등 평소에 하지 못했던 일들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신입사원 부모님께 와인·감사 편지
효성 신입사원들은 입사가 확정되면 가족들과 축하 파티를 할 수 있는 와인을 선물받는다. 또 부모님들에게 회사의 사보를 보내 자녀가 다닐 회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효성의 미래 먹거리인 고성능 탄소섬유를 생산하는 전주공장은 직원들의 생일 및 결혼기념일 등에 꽃다발과 영화관람티켓을 증정한다. 또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용연공장은 직원들의 자녀가 초등학교에 취학할 때 입학 축하선물을 전달, 작은 선물이지만 가족 간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중공업연구소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일터 만들기의 일환으로, 출산휴가를 사용하는 임산부 임직원에게 출산준비용품을 선물하는 활동을 개시, 지난 4월 15일 박승룡 중공업 연구소장이 직접 작성한 카드와 연구지원팀에서 준비한 기저귀로 만든 케이크, 배냇저고리로 만든 부케 등 출산용품을 해당 임직원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문화재·환경 보호 활동에도 적극
효성은 매월 임직원과 가족들이 창덕궁을 방문,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문화재를 사랑하는 마음도 키우고 전통의 소중함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는 효성 직원들과 아이들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이어가는 활동이다.
중공업PG 창원공장에서는 직원들이 자녀들과 함께 장유면 대청계곡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창원 인근 지역의 가까운 여름 피서지로 유명한 장유 대청계곡은 지난해 여름 많은 피서객들이 다녀간 이후 각종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고 있었는데, 창원공장 직원들과 자녀들의 노력으로 깨끗한 모습을 되찾았다.
◆노틸러스효성·효성ITX 등 '가족친화 경영' 동참
노틸러스효성은 지난 2006년부터 사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및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를 목적으로 ‘행복한노크’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2014년 현재 임직원 및 가족 회원을 포함 900여명이 가입해 이용 중이며, 가입자는 회사 소식 및 본사와 공장에서 진행되는 GWP행사, 교육 과정 등에 대해 정보를 알 수 있다.
효성ITX는 시차 출퇴근제, 탄력적 근무제 등 다양한 근로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직원이 많은 회사 특성상 출산휴가, 육아휴직 장려 및 연차촉진제 등 휴가·휴직제도 활성화를 통해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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