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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9일(현지시간) 포르투갈의 국가 신용등급을 종전 'Ba3'에서 'Ba2'로 한 단계 올렸다고 발표했다.
무디스는 포르투갈의 신용등급 상향조정과 관련, 공공 부채비율이 낮아지는 등 포르투갈의 경제가 회복궤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실제 유럽의 대표적인 재정위기국이었던 포르투갈은 이달 초 구제금융 조기졸업을 공식 선언했다. 구제금융을 받은 이후 지속적인 개혁정책을 통해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도 이날 포르투갈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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