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티몬과 위메프가 특색있는 패션 전문관·카테고리를 신설하며 이용자 모시기에 나섰다.

티몬은 최슨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패셔니스타'를, 위메프는 출산, 육아용품에 이어 유아 패션 정보까지 원하는 '엄마 고객'들을 겨냥했다.

◆티몬, ‘패션 소호 전문관’ 오픈… ‘온라인 패션 잇(it)플레이스’

티몬은 높은 매출로 검증된 유명 소호몰의 상품들을 고객에게 선보이는 ‘패션 소호 전문관’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티몬 패션 소호 전문관 /사진제공=티몬


티몬이 오픈한 ‘패션 소호 전문관’은 29개 업체의 32개 브랜드로 구성됐다. 유명백화점 오프라인 매장까지 진출한 대표 패션몰 브랜드 ‘난닝구’를 비롯해, 10대 전문 쇼핑몰로 인기를 끌고 있는 ‘소녀나라’, 국내외 명품매거진 스타일리스트들이 운영하는 ‘시크헤라, 이 밖에도 ‘금찌’, ‘달리샵’, ‘바닐라슈’, ‘슈가펀’ 등 20~30대 여성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 유명한 패션 소호몰들이 대거 포함됐다.

해당 몰들의 상품 전체가 아닌 시즌별로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만 집중적으로 선별해 운영한다는 점이 특징. 파트너 업체와 티몬의 패션 전문 MD들이 엄선해 기획 생산한 상품만을 선보임으로써 그간 고객들이 수많은 상품 속에서 선택 해야 했던 고민의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3일까지 티몬 패션 소호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5%의 티몬 적립금이 지급되고 일정 조건에 따라 무료배송 및 무료반품의 혜택이 주어진다.

홍숙 티몬 패션본부장은 “각 소호 브랜드의 트렌디하면서도 개성 있는 패션 아이템들을 엄선해 보기 좋게 진열함과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티몬이 패셔니스타들의 ‘온라인 패션 잇플레이스’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메프, 유아패션관 ‘베이비 앤 키즈 패션샵’… 2000원 쿠폰, 매일 쏜다

같은 날 위메프는 유아동 의류 잡화를 주로 취급하는 ‘베이비 앤 키즈 패션샵’ 카테고리를 새롭게 오픈했다.

 
위메프 베이비 앤 키즈 패션샵 /사진제공=위메프

‘베이비 앤 키즈 패션샵’은 출산 육아 용품 부문을 좀 더 확장해 유아동 패션까지 아우르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위메프에서 유아동 관련한 모든 제품을 ‘원스톱’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된 셈이다.


고잉, 치치걸, 릴리푸리 등의 브랜드가 현재 입점해 의류, 신발, 패션소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향후 위메프는 입점 브랜드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위메프는 매일 2000원 상당의 쿠폰을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2만원 이상 구매할 때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이재훈 위메프 유아동 사업부 팀장은 “앞으로 유아 전문 패션몰처럼 고객이 원하는 전 브랜드를 입점해 '위메프 = 유아패션 강자'라는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모든 연령대가 공감해 구매할 수 있는 유아 포털 카테고리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