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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이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되고 있다. 독일 정통 명품 브랜드 MCM이 지난 18일, CJ E&M의 StoryOn 아티스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트스타 코리아’(이하 아스코)와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이날 ‘아스코’에서는 참가자들이 각각 2개의 MCM 제품을 가지고 스페셜 컬쳐 스토어를 예술 작품으로 완성시키는 미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새로운 과제에 부담을 느끼는 듯했으나 자신만의 색깔과 감성을 더하면서 독특하고 재미있는 작품들을 선보였다.
그중에서도 이현준 참가자는 비주얼 아티스트 룸펜스와 개인 인공위성 발사로 주목받은 송호준과 한팀이 돼 뛰어난 영상미를 프로페셔널하게 표현해내며 7회 미션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MCM의 브랜드 스토리와 이미지를 고려해 패션을 예술작품 작품 ‘The Portable Box’로써 조화롭게 승화시켰다. MCM 브랜드 탄생지인 1970년대 뮌헨에서 음악과 패션을 향유한 사람들인 ‘Nature Boys’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그들의 여가 생활을 대변했던 백을 MCM이 재현하고 있다는 의미로 영상과 음향 장치를 결합한 가방 모양의 오브제를 만들었다. 이 작품은 MCM SPACE에 전시될 예정이며, 우승자 혜택으로 500만원 상당의 상품 또한 받게 된다.
한편, MCM은 1970년대 유럽의 패션, 예술, 음악 등의 문화 트렌드 분야에서 전방위적으로 화려한 전성기를 이끌던 1970년대 독일 뮌헨에서 출발한 브랜드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패션과 컬쳐 트렌드를 리드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패션과 예술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꾸준히 진행 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스토리온 ‘아트스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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