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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후보는 이날 연설회에서 △2015세계대나무박람회 △남도음식문화 큰잔치 △메타프로방스마을 △첨단문화복합단지 △일반산업단지 등 투자 및 유치 성과 등을 소개한 뒤 "담양군이 생긴 이래 가장 일을 많이 한 제가 이들 사업을 마무리해 '더 좋은 경제, 행복한 복지'로 '군민 행복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민선 3기 처음 도입한 생태도시 정책과 5년 연속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드는 죽녹원의 경우 처음 사업추진시 지역적 거부감이 많았으나 이제는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성공모델이 됐다"며 "이런 기적을 만드는 능력이 바로 나약하고 낡은 관료주의 리더십과 다른 점이다"고 역설했다.
또 "적어도 군수 후보라면 네거티브 대신 상대 후보의 인격과 정책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지난 20년의 담양의 역사를 ‘고인 정치’운운하며 군민과 600여 공직자를 모독하는 구태 정치를 군민이 심판해달라"고 주문했다.
최 후보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등 주요 현안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짓고, 12개 읍·면의 균형발전 계획을 세워 농업·농촌의 혁신 모델로 만들겠다"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더 큰 담양 발전을 원하는 군민 여망에 부응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출정식을 겸해 열린 이날 연설회에는 정동영 중앙선대위 공동위원장, 박철홍 전남도의원 후보, 박종원·윤영선 군의원 후보, 이정옥 군의원 비례대표와 지지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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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