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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1월 초연 이후 4년 만에 다시 무대 위로 돌아온 이번 작품은 엄마라는 이름 뒤에 가려진 ‘한 인간, 여성’으로서의 인생과 사랑 이야기를 조명했다. 복잡한 인파로 붐비는 서울역에서 엄마를 잃어버린 딸과 가족들은 신문광고를 내고 전단지를 붙이며 엄마의 행방을 쫓지만, 좀처럼 찾을 길이 없다. 가족들은 새삼스레 엄마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무심했던 엄마의 인생에서 새로운 사실들을 하나 둘 발견하게 되는데….
손숙, 전무송, 예지원 등 충무로의 유명 배우들이 호흡을 맞춘 이번 작품은 가족들의 삶 속에 묻힌 우리 엄마들의 삶을 되돌아보고 이기적인 이유로 엄마를 필요로 했던 우리의 모습을 반성하게 하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6월7일부터 29일까지.
CJ 토월극장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34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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