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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즈니스 캐쥬얼이 보편화 되면서 시원함을 유지시켜 주는 기능성 소재가 들어간 캐쥬얼 의류를 입으면 될 일이지만 문제는 신발이다.
아무리 날씨가 덥더라도 직장 상사와의 회의나 외부 손님과의 미팅처럼 어느 정도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에 운동화나 스니커즈와 같이 지나치게 편한 슈즈는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고 더운 날씨에 오랜 시간 구두를 신자니 발에서 나는 열기와 땀에 눅눅해질 신발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숨이 턱까지 막힌다.
이런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출시된 제품이 최근 금강제화가 선보인 ‘랜드로바 고어텍스 서라운드’다.
이 제품은 내피에만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하는 일반 고어텍스 슈즈와 달리 방수, 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멤브레인(GORE-TEX Membrane) 소재를 밑창에도 사용하고 통기성을 높이기 위해 펀칭 처리해 오랜 시간 착용하더라도 쾌적한 발 상태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펀칭된 바닥창에는 프로텍티드 레이어가 삽입되어 있어 이물질로부터 발바닥을 보호해준다.
대부분의 기능성 슈즈들이 기능에 신경 쓴 나머지 투박한데 반해 랜드로바 고어텍스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데크 슈즈 디자인에 바디는 브라운, 밑창은 아이보리 컬러로 되어 있어 산뜻한 느낌을 줬다. 청바지나 면바지 어디에도 세련되게 매치할 수 있어 활용성이 높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방수와 투습이 핵심 기능이라지만 아무래도 펀칭 되어있는 바닥창으로 물이 들어올 것 같다는 우려에 비가 내리던 날 빗물이 고인 곳을 일부러 밟아봤으나 물은 전혀 들어오지 않았다.
또한 투습 기능을 확인하기 위해 일부러 사무실 내에서 장시간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슈즈 안쪽이 눅눅해지거나 답답해지는 것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
게다가 밑창의 굴곡성이 뛰어나 운전을 할 때에도 편안했고, 무게도 매우 가벼워 외부 활동이 많은 필자와 같은 사람에게는 안성맞춤이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외관은 세련된 캐쥬얼 슈즈와 똑같이 유지하면서도 국내 최초로 고어(Gore)사의 신기술인 고어텍스 서라운드(GORE-TEX SURROUND) 기능을 접목해 쾌적한 발 상태를 유지시키도록 한 것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며 “기능성 슈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에 주목해 랜드로바 고어텍스 서라운드를 선보였지만 현재는 생산량이 부족할 정도로 예상보다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랜드로바 고어텍스 서라운드는 전체적으로 높은 수준의 쾌적함과 편안한 착화감이 인상적이었고 고어텍스 서라운드라는 기능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확인 시켜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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