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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지난 30일 “동태평양 해역의 해수면 온도가 평년 대비 0.5도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오는 7월쯤 엘니뇨로 발달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해수면 상승 온도가 예년보다 빨라 올 7~8월은 지난 1997~1998년 이후 가장 강력한 '슈퍼 엘니뇨'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슈퍼 엘니뇨가 발생하게 되면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는 것은 물론, 북태평양 고기압이 발달하지 못해 ‘덜 더운 여름’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기상청은 “7~8월은 기록적 폭염을 기록했던 지난해에 비해 덜 더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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