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불법 성매매 업소 중 절반 가량이 키스방 등 신·변종 업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4월 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2개월간 성매매 업소를 집중 단속한 결과 총 22건의 불법 행위를 적발, 5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단속 업소 유형별로 살펴보면 키스방 등 신·변종 업소가 10건을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불법 마사지 업소 5건, 음란 전단지를 이용한 성매매 4건, 이용원 2건, 유흥주점 1건 등의 순이었다.
 
경찰은 앞으로도 음란전단지를 이용한 성매매 근절을 위해 유흥가·숙박업소 밀집 지역에서 성매매 광고 전단지 배포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위법 행위가 확인될 경우 해당자를 청소년 보호법으로 입건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