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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서영민)는 6일 신 전 대표의 추가 혐의를 포착하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전날 다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그동안 수사 대상에 올랐던 업체들이 아닌 또 다른 업체가 신 전 대표에게 1억원이 넘는 뒷돈을 건넸다는 증거와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신 전 대표는 2008년 5월~2012년 11월 롯데홈쇼핑 임직원과 공모해 회사자금 6억 5100여만원을 빼돌려 이 가운데 2억 250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4월 업무상 횡령 및 배임수재 혐의를 적용, 신 전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범죄 소명이 부족하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검찰은 이번에 추가로 포착한 혐의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구속영장을 재청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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