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5/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의 갤럭시S5 고급 모델인 '갤럭시S5 프라임'의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7일(현지시간) 삼성의 '갤럭시S5프라임'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전파인증을 통과, 출시가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S5프라임'으로 알려진 SM-G906S(SK텔레콤), SM-G906K(KT), SM-G906L(LG U+) 모델의 전파인증을 6일(현지시간) 마쳤다. 미국 이동통신사가 지원하지 않는 LTE 밴드5와 밴드17이 결합된 점을 볼 때 이는 국내 제품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FCC인증이 단순한 전파 인증만을 하기 때문에 기기의 사양이나 기능 등 상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LTE 밴드 5와 17만을 지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S5 프라임으로 알려진 갤럭시S5의 프리미엄 모델은 5.2인치 QHD(2560x1440) 화면, 스냅드래곤 805 프로세서, 3기가바이트(GB) 램, 안드로이드 4.4.3 킷캣 등을 탑재해 기존 갤럭시 S5보다 더 뛰어난 스펙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모델이 갤럭시S5 프라임이라는 모델명을 달게 될지는 불투명하다. '갤럭시 알파' 또는 '갤럭시F'가 될 것이라는 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