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롯데그룹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리아의 등기이사직에서 사임했다.

롯데리아는 9일 신 회장이 지난달 31일자로 기타비상무이사(등기이사)에서 물러났다고 공시했다. 신 회장은 2009년부터 5월 31일부터 롯데리아의 등기이사에 이름을 올려왔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곧 롯데리아 프리미엄 사업을 새로 시작하고 가맹사업도 확대할 계획이어서 전문경영을 강화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신격호 총괄회장도 등기 이사에서 사임한 바 있다. 신 총괄회장에 이어 신 회장도 등기이사에서 물러났지만, 신동주 부회장과 신영자 이사장는 롯데리아의 등기이사직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롯데리아는 제2롯데월드에 '프리미엄 1호점'을 개점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