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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없이 태어난 두 살 배기 아기 동건이(가명)는 부모가 결혼한 지 16년만에 얻은 귀중한 아들이지만 태어날 때부터 안구가 없어 평생 어두운 세상 밖에 볼 수 없는 장애를 가졌다. 앞을 못 보는 사실도 안타깝지만, 우선 얼굴변형을 막기 위한 인공안구삽입 수술과 관련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부모가 모두 지적 장애 2급이라 치료비 마련이 어려웠다.
티몬은 동건이의 사연을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듣고 매달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 소셜기부 딜로 올려 5월 한 달 동안 기부모금을 진행했다. 이에 총 8955명의 고객들이 기부에 동참해 4822만원이 모금됐고, 티몬도 회사창립 4주년을 맞아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500만원을 보탰다.
동건이는 얼마 전 고대구로병원의 후원으로 인공안구삽입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티몬 고객들의 기부금은 밀알복지재단 주관 하에 추후 재활치료와 생활비를 지원하는 데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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