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오섭 광주광역시의원(북구2선거구, 문흥1,2동, 우산동)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예결위를 현행처럼 예산 및 결산 심의 때만 운영할 경우 일관성과 연속성에 문제가 있다"며 "효율적인 예산편성 및 집행과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상시적인 예산 결산 감시기능 강화를 위한 예결특위 전문위원 신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2013년말 결산액 기준 예산액이 광주시 3조7429억, 광주시교육청 1조6831억 등 총 5조4260억원이다"며 "2014년의 경우 추경을 거치게 되면 예상되는 예산규모는 5조7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2013년말 광주시의 채무는 7429억원에 달하고 있어 다른 어느 때보다 예산편성이나 집행 및 감시기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재정자립도가 광역시 중 최저인 광주시의 불요불급한 예산편성과 예산낭비요인을 제거하고 효율적 예산편성과 나아가 예산 심사의 기능 강화 및 상시적인 집행부 견제와 감시 역할을 위해서 예결특위 전문위원 신설은 꼭 필요하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