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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결정적인 두차례 슛찬스가 있었으나 무위에 그쳤다. 전반전을 0-0으로 비긴 두 팀은 잠시 후 후반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에서 이청용은 전반 9분 결정적인 스루패스를 찔렀다. 하지만 박주영의 발에 닿지 않았다.
2분 뒤 손흥민은 역습 상황에서 빠른 스피드로 공을 몰고 간 뒤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문을 크게 벗어났다.
러시아는 전반 21분 사메도프에게 한 차례 위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이후부터 경기는 기성용의 조율 아래 전개됐다.
러시아의 이그나셰비치의 강력한 프리킥은 정성룡이 쳐내며 위기를 넘고 한국은 전반 34분 구자철의 왼발 슈팅이 수비수를 맞고 골문을 살짝 벗어나며 골찬스를 놓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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