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반떼
현대·기아자동차는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제이디파워(J.D.Power)가 18일(현지시간) 발표한 2014년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현대차가 일반브랜드 부문 20개 브랜드 중 1위, 기아차가 3위에 오르며 양사 모두 최상위권에 포진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차종별로는 ▲현대차 제네시스 중형 고급차 차급 ▲엑센트 소형차 차급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준중형차 차급 ▲기아차 스포티지R 소형 SUV 차급 ▲K7(현지명 카덴자) 대형차 차급에서 각각 1위에 올라 '최우수 품질상'(Segment Winner)을 수상했다.

특히 현대차 제네시스와 기아차 스포티지R은 2년 연속으로 해당 차급에서 1위를 차지했다. 현대차 엑센트는 전체 조사 대상이 된 총 207개 차종 중 최고 점수를 받은 포르쉐 파나메라(62점)에 이어 65점으로 2위를 달성하며 최고 수준의 품질경쟁력을 증명했고, 제네시스는 72점으로 전체 6위에 올랐다.


아울러 기아차 K7는 기아차 최고점수인 81점을 받으며 미국 출시 첫해에 대형 차급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려 우수한 신차 품질을 알렸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는 품질 재도약을 위해 4년 전부터 시장환경 변화를 꾸준히 감지하며 선제적인 품질향상 활동을 추진하여 온 결과: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