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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에스프레소 커피 문화가 확산되면서 취미로 바리스타 과정을 수강하는 이들도 증가하는 추세. 과거 관련 업계 종사자나 취업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전문가 수강'이 주를 이뤘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와인 아카데미 마케팅실에 근무하는 박모씨는 지난 달부터 퇴근 후 회사 근처 요리학원에서 바리스타 전문가 과정을 수강중이다.
처음에는 취미 삼아 책을 보면서 혼자 공부하는 정도였지만 점차 흥미를 느껴 자격증반에 등록하게 되었다.
박씨는 "와인은 양조방법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면 커피는 로스팅과 추출법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며 "와인과 커피는 다른 듯하지만 알고 보면 닮은 구석이 많아 배우면 배울수록 흥미를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곧 바리스타 자격증 시험에도 응시할 계획이다.
시식과 시음, 연습에 많은 재료비가 소요되는 요리나 와인과정에 비해 재료비가 저렴하다는 것도 커피 바리스타 과정의 인기 이유 중 하나다.
특히 요즘에는 저렴한 가격의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은 물론 주문 즉시 원두를 로스팅해주는 커피 전문점까지 등장하면서 집에서도 나만의 커피를 쉽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
커피바리스타 자격증반을 운영중인 한솔요리학원 서울 강남점 류경희 지점장은 "로스팅 실습을 시작으로 에스프레소 추출, 카푸치노 실습 등 폭넓은 내용을 배울 수 있어 취미 수강생은 물론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는 이들까지 다양한 계층이 수강하고 있다"고 전했다.
처음부터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실제 자격증 실기시험 고사장으로 이용되는 전문기관을 찾는 것도 좋다. 실기시험 고시장으로 지정된 기관에서 수강할 경우 실제 시험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연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커피바리스타 실기시험 고시장으로 지정된 요리학원분야 1위 한솔요리학원의 경우 타 기관에 비해 높은 합격률로 수강생들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개설과정과 개강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각 지점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으므로 홈페이지(www.hscook.com)를 통해 해당 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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