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열린 '동부전선 GOP 총기난사 순직장병 합동영결식'에서 희생장병의 시신이 운구되고 있다.(사진=뉴스1)
동부전선 GOP(일반전초) 기난사 사건으로 숨진 장병 5명의 합동영결식이 28일 오전 경기도 성남 율동 국군수도병원에서 육군 제22보병사단장으로 엄수됐다.

영결식은 오전 8시 개식사를 시작으로 1시간 30여분간 진행됐다.

영결식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김관진 국방부 장관, 권오성 육군참모총장, 장병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권오성 육군참모총장은 추도사를 통해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 데 책임을 통감하며 유가족과 국민께 사죄한다"고 말했다.

고인들과 같은 소대에서 근무한 이준 중사는 "우리 소대 전우들의 명복을 빌고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육군 제22보병사단은 영결식에 이어 오후 10시 성남화장장에서 시신을 화장하고 오후 3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안장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