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전문 브랜드 월드크리닝이 예비창업자에 맞춘 다양한 가맹점 시스템을 선보이며 창업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세탁전문점은 고객에게 세탁물을 수령해 지사 공장에서 세탁을 맡기는 일반 중계 매장과 매장 내에 물세탁, 건조기 등 일부 설비를 갖추고 까다로운 세탁물만 공장에 보내는 ‘론드리숍(Laundry shop)’, 코인 빨래방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코인론드리숍(Coin Laundry shop)’으로 구분된다.
▲ 제공=월드크리닝 기존 세탁 프랜차이즈의 경우, 특정 형태의 가맹점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아 가맹점주의 선택권이 좁았다. 이에 반해 월드크리닝은 매장의 위치·상권·가맹점주의 자금 상황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가맹점을 고려할 수 있도록 해 선택권을 넓혔다.
1999년 설립된 월드크리닝은 입지선정부터 교육, 매장 오픈까지의 지원 역량을 갖춘 브랜드다. 일본에서 직수입한 장비로 완벽한 품질을 자랑한다. 자동열판 프레싱 방식으로 다림질해 표면이 깨끗하고 구김이나 때가 잘 묻지 않는다. 세탁시 탁월한 세척력과 냄새 제거는 기본이다. 특이한 점은 일본에서 직수입한 발수제를 사용해 발수처리하는 로열크리닝이다. 의류의 통기성이나 소재의 촉감을 손상시키지 않아 아웃도어나 양복, 넥타이류에 적합하다.
월드크리닝은 영남지역을 모태로 한 향토기업이다. 최근에는 그동안 쌓아온 선진기술과 노하우, 최첨단 시스템, 숙련된 전문인력 등을 내세우며 전국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상헌 한국소상공인컨설팅협회장은 “세탁전문점은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격과 세탁 품질, 본사의 지원 능력을 꼼꼼히 따져보고 창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