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자전거 리사이클 조형물 제막식을 기념해 한국경륜선수회 김영만 회장(왼쪽에서 두번째) 및 경륜 관계자,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폐자전거가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가 지난 22일 광명 스피돔에서 어린이 및 경륜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전거 리사이클 조형물 제막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조형물은 과거 경륜선수들이 사용하다 폐기처분된 자전거와 그 부분품을 활용해 제작했다. 가로 5.9m, 세로 2.6m, 높이 2.3m 크기의 이 조형물은 스피돔 페달광장에 세워졌다.



조형물 작품명은 '영광의 부활'로 피스타를 달렸던 경륜 자전거의 의미를 담았다.



한편 이날 폐안장 조형물이 스피돔 내부에 설치됐다. 이 조형물은 지난 5월 '자전거 안장 리사이클 아트 체험행사'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경륜경정사업본부 고객만족팀 관계자는 "이와 같은 국민 참여형 행사로 건강한 자전거문화를 선도할 것이며, 스피돔 역시 건강한 레저문화 공간으로 자리하도록 다양한 체험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