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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너구리’의 영향으로 오늘 오후 3시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태풍주의보가 내려질 전망이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현재 너구리는 오키나와 남서쪽 240km 부근 바다까지 올라온 상황이다.
슈퍼태풍급에서 매우 강한 중형급으로 세력을 유지하고 있다. 내일(9일)부터는 동쪽으로 더 이동해 10일에는 일본 규슈 중부지방에 상륙할 예정이다.
오후 3시부터는 제주도가 직접 영향권이 될 예정이며 그밖에 지방은 간접영향만 받을 것으로 보여진다.
오늘 서울 최고기온은 31도, 대전 30도, 광주 29도, 대구 28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을 예정이며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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