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의 휴가철 마케팅 전략은 고객이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갖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를 위해 쿠팡은 오는 20일까지 연령대별 추천상품을 선보이는 ‘바캉스 기획전’을 진행한다. 20대부터 50대까지 연령대별 성향에 따라 맞춤형 여행상품을 선보인 것. 이 기획전을 통해 7~9월 출발하는 해외여행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롯데면세점 할인권 3종을 증정한다.

활동량이 많고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는 20대에는 해외 자유여행을 추천한다. 쿠팡은 화려한 도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대만 항공권·자유여행’상품을 옵션 및 일정에 따라 26만9000원에서 47만9000원까지 선보인다.

바쁜 일상에 지친 30대에게는 ‘힐링’ 콘셉트의 동남아 여행 상품을 추천한다.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나트랑’의 숙박 패키지상품은 109만9000~149만9000원, 동남아 최고의 휴양지라 꼽히는 세부의 ‘럭셔리 리조트 골드팩’ 상품은 74만9000~114만9000원에 제공 중이다.



40~50대 고객을 위해 쿠팡은 가족과 함께 언제 떠나도 부담없는 국내 패키지상품을 준비했다. 4인 가족(1인 기준)일 때 20만~30만원대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울릉도, 제주도상품이 대표적이다.

바쁜 일정 때문에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서는 짧은 시간 동안 스트레스를 풀고 좋은 추억도 남길 수 있는 ‘풀파티&콘서트 기획전’을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화려한 호텔에서 진행되는 수영장 파티에서부터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 마음에 힐링을 주는 지역 축제까지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우선 쿠팡은 무더운 여름, 시원한 곳으로 떠나고 싶은 이들에 ‘호텔 풀파티’ 체험 상품을 추천한다. 워커힐 리버파크에서 진행되는 '2014 워커힐 풀사이드 파티'는 DJ DOC, YDG, 개리&정인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풀사이드 파티로 티켓 가격은 16만5000원이다.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을 위한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도 선보인다. 국내 최고의 힙합 뮤지션 '다이나믹 듀오'와 미국 힙합의 전설로 알려진 'DJ 프리미어'의 합동 공연 티켓을 시중가보다 22~23% 할인된 5만9000원(스탠딩 S석)과 6만9000원(스탠딩 R석)에 판매한다.

지역별로 진행하는 이색 축제도 마련했다.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일대에서 열리는 ‘2014 임진각 힐링 뮤직 페스티벌’을 관람할 수 있는 ‘그린석 2인 입장권’을 20% 할인된 5만원에 판매한다. 신촌 연세로에서 진행되는 물총 축제 '제 2회 워터건 페스티벌' 입장권도 1만8000원에 판매한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40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