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소방관 순직’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화재를 진압하던 40대 소방관이 연기에 질식해 사망했다.


1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3일 저녁 7시 20분쯤 제주 서귀포시 중앙로에 위치한 3층 건물 2층 주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건물에 있던 사람들은 옥상으로 무사히 대피했지만 이 사고로 화재진압에 나선 소방관 1명이 연기에 질식해 끝내 숨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한 소방관은 48세 강수철 소방경으로 올해로 경력 22년째를 맞은 베테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은 전기 스위치를 올리는 순간 불꽃이 튀며 강한 폭발음이 났다는 종업원의 이야기를 토대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제주 소방관 순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주 소방관 순직,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주 소방관 순직, 너무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제주 소방관 순직, 다들 불조심해서 이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합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