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주식 코레일유통 사장(오른쪽)이 상생물류협력사업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코레일유통
코레일유통은 중소상인과 상생 및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와 상생물류 협력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상생물류 협력사업 협약은 공공기관으로서 중소상인에 대한 물류지원을 통해 상생과 동반성장에 동참하고자 추진됐다.

코레일유통은 철도와 함께 70여년간 쌓아온 상품 유통 노하우를 활용해 중소상인들에게 선진물류시스템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상품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소속 거제 조합을 시작으로 연합회 산하 지역조합에 대한 물류지원에 나선다.

이와 함께 대형 편의점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신선식품(FF) 상품 공급을 늘리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소상인이 자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외에도 중소형 수퍼마켓의 선호 상품인 대용량 상품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품목 확대를 지원하고 상품구색의 부족현상을 해결해나갈 예정이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전국 역사 내 매장을 운영하면서 축적돼 온 물류시스템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상품물류를 제공하겠다”며 “중소상인들이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다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번 협약을 통해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과 지역경제에 균형 있는 발전을 지원함으로써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창조경제의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지난해부터 독립형 편의점인 팜스토어와 함께 상생물류사업을 진행해 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