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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육군 제31보병사단(소장 박병기)이 6·25전사자 유해발굴에 나섰다.
제31보병사단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2주간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지리산 왕시리봉 일대에서 다음달 1일까지 매일 100여명의 병력을 투입해 유해발굴사업을 진행한다.
이에 앞서 이날 전남 구례군 현충공원에서 열린 6·25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에는 박병기 31사단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장과 단체장, 보훈단체, 학생 및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발굴 작업의 안전을 기원했다.
이번에 발굴이 이뤄지는 지리산 왕시리봉 일대는 6·25전쟁 당시 남원·여수 전투(1950년 7월 23~24일)와 지리산 공비토벌작전(1950년 10월 1일~1951년 4월 6일) 등이 있었던 지역이다.
남원·여수 전투는 당시 5사단 15연대 부연대장인 이영규 중령이 5사단 일부와 청년방위대를 모체로 편성한 500여 명의 부대를 지휘해 구례 용두리 부근 104고지에서 북한군과 격전을 벌였던 전투다.
군은 사전 전사(戰史) 연구와 탐문, 지역주민 제보 등을 받아 대상 지역을 탐사한 결과 왕시리봉 일대에서 개인호 42개와 전투화 조각 3점을 식별했다.
한편, 200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6·25전사자 유해 발굴은 광주·전남지역에서는 현재까지 총 90구의 유해가 발굴됐다.
제31보병사단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2주간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지리산 왕시리봉 일대에서 다음달 1일까지 매일 100여명의 병력을 투입해 유해발굴사업을 진행한다.
이에 앞서 이날 전남 구례군 현충공원에서 열린 6·25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에는 박병기 31사단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장과 단체장, 보훈단체, 학생 및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발굴 작업의 안전을 기원했다.
이번에 발굴이 이뤄지는 지리산 왕시리봉 일대는 6·25전쟁 당시 남원·여수 전투(1950년 7월 23~24일)와 지리산 공비토벌작전(1950년 10월 1일~1951년 4월 6일) 등이 있었던 지역이다.
남원·여수 전투는 당시 5사단 15연대 부연대장인 이영규 중령이 5사단 일부와 청년방위대를 모체로 편성한 500여 명의 부대를 지휘해 구례 용두리 부근 104고지에서 북한군과 격전을 벌였던 전투다.
군은 사전 전사(戰史) 연구와 탐문, 지역주민 제보 등을 받아 대상 지역을 탐사한 결과 왕시리봉 일대에서 개인호 42개와 전투화 조각 3점을 식별했다.
한편, 200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6·25전사자 유해 발굴은 광주·전남지역에서는 현재까지 총 90구의 유해가 발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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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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