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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유청소년 축구클리닉은 은퇴 축구국가대표 선수들의 경험과 능력을 활용한 재능기부 형식으로 운영된다. 시각장애인 유청소년들에게 축구를 통한 즐거움을 전파함과 동시에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허정무, 김삼수, 박태하, 김정혁, 김상호 등 총 5명의 유명 축구 은퇴선수들이 코치로 참여했다. 시각 장애 특수학교의 유소년 320명도 동참해 지난 7월19일부터 10월18일까지 총 8회로 예정됐다.
선수들은 클리닉에 앞서 시각 장애 축구 지도자들에게 시각 장애 축구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이후 한 명당 세 명의 유소년이 한 팀을 이뤄 축구 클리닉을 실시한다. 축구 클리닉 후에는 시각 장애인 유소년들과 선수들이 친밀감을 높이기 위한 축구 프리 타임을 열어 축구의 즐거움을 나눌 예정이다.
이 행사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생활체육회, 국민체육공단, 새희망씨앗, 공공단체, 기업의 자원봉사자들이 봉사에 나섰다.
윤항성 새희망씨앗 회장은 “새희망씨앗 평생교육원은 지속적으로 우리 사회의 사랑을 실천하는 단체로 성장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사회의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사업들을 충실히 이행해 사랑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건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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