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채권단이 이동통신 3사의 1800억원 출자전환 동참을 조건으로 경영정상화 방안을 내놓은 가운데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팬택 본사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이동통신 3사(LG유플러스, SK텔레콤, KT)는 팬택 상거래 채권의 상환을 향후 2년간 무이자 조건으로 유예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상환을 유예하는 채권은 총 1531억원 규모로, 24일 이동통신3사가 팬택과의 거래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상거래 채권 전액이 대상이다.


한편 단말기 구매는 이통통신 3사가 시장에서의 고객 수요 및 기존 재고 물량 등 각 사의 수급 환경을 고려하여 사업자별로 판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