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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수놓은 듯 은은한 ‘스파클링’
패션계의 가을, 이보다 더 매력적일 수 없다. 바로 무수한 소재의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소재의 고급화와 차별화를 내세우며 런웨이 속 우위를 점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디자이너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올 시즌 디자이너들이 고안해낸 소재에 대한 묘책은 ‘sparkling’이라 함축할 수 있다. 지난 시즌 번쩍이는 미러가 큰 유행을 불러왔다면, 이번 시즌에는 반사되는 빛에 펄이 가미됐다. 마치 하늘에 별빛을 수놓은 듯 은은하면서도 임팩트 있게 반짝이는 소재는 ‘생로랑’의 골드 미니 드레스, ‘베르라디’와 ‘에르뎀’이 선보인 자카드 수트, 80년대 초반의 디스코 무드를 연상케 하는 반짝이 루렉스 소재를 사용한 ‘로다테’ 컬렉션을 보면 자세히 알 수 있다.
▶미래지향적, 스타워즈 열풍
마치 영화 ‘스타워즈’ 속 인물들이 런웨이를 점령한 것처럼 미래지향적인 컬렉션이 이어지고 있다. 스타워즈 열풍은 이번 뉴욕 컬렉션의 ‘로다테(Rodarte)’에 이어 런던의 ‘프린(PREEN)’까지 이어졌다. 다스베이더의 커다란 얼굴에 그래픽 패턴이 더해진 프린의 컬렉션은 은유적인 방식으로 우주에서 온 패션을 선보였다.
‘마크제이콥스(Marc Jacobs)’와 ‘리카르도 티시(Riccardo)’가 귀여운 디즈니를 선택했다면, ‘로다테(Rodarte)’는 영화 ‘스타워즈’ 속 캐릭터들을 적나라하게 프린팅한 드레스로 스타워즈 속 스토리를 재연했으며, KTZ는 골드 로봇을 연상케 하는 유니폼으로 또 다른 우주공간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올가을, 겨울 가방은 ‘골드’에 주목해보자. 프리미엄 브랜드 ‘이카트리나 뉴욕’의 ‘LARA(라라)’와 ‘MATILA(마틸라)’는 대표 시그니처 백으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앤틱골드 파이톤 백이 고급스러운 빛깔과 질감을 그대로 전하는 디테일이 특징이다.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을 고려한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활용도가 높아 패션 피플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잇 아이템이다.
뉴욕감성 디자이너 브랜드 ‘이카트리나 뉴욕’의 ‘ELOISE(엘로이즈)’는 펄 브론즈 컬러의 가죽으로 가볍고 고급스러움을 자랑한다. 은은하게 퍼져있는 펄은 이번 시즌 트렌드인 스파클링과 매칭돼 포인트 아이템으로 들기에 제격이다. 트렌디한 소재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기능 또한 겸비하고 있는 ‘엘로이즈’는 클러치처럼 접어서 휴대할 수 있는 숄더백이다.
평상시 손바닥만 한 크기의 클러치 모양인 ‘엘로이즈’는 가죽으로 가볍고 고급스러워 맥시한 드레스 혹은 원피스 어디에 들어도 손색없을 만큼 매력적이다. 때에 따라 숄더백으로 펼쳐 넉넉한 수납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메이크업 트렌드 ‘은은한 에스프레소 펄’
‘쏘내추럴’의 ‘어트랙티브 아이즈 라이너 펄섀도우’는 아이 메이크업에 필요한 필수 제품인 아이라이너 섀도 압축 피그먼트가 하나의 제품으로 구성돼 한 번에 스타일리시한 메이크업 연출에 도움을 주는 스모키 아이 멀티 라이너이다. 브라운컬러를 베이스로 하는 압축 펄 피그먼트가 포인트로 그려져 은은한 펄감이 매력적인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에스프레소 브라운’ 컬러는 내추럴 메이크업과 브라운 스모키 메이크업이 가능해 가을에 제격인 그윽하고 드라마틱한 눈매 연출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우아하고 깊은 브라운 음영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어 기존 출시됐던 ‘스모크 블랙’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브랜드&가격 : ‘이카트리나 뉴욕’의 ‘ELOISE(엘로이즈)’ 백은 33만 원대, ‘쏘내추럴’의 ‘어트랙티브 아이즈 라이너 펄섀도우’는 1만 4000원(1.7g)이다.
<사진=SAINT LAURENT_2014 F/W COLLECTION, KTZ_2014 F/W COLLECTION, EKATRINA NY _LARA / MATILA, EKATRINA NY _ ELOISE, So natural_ ATTRACTIVE EYES LINER PEARLSHA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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