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계절 건강지킴이'로 자리잡은 홍삼. 무더위가 지속되고 간편함을 추구하는 분위기가 지속되면서 홍삼도 액상 파우치형 제품이 인기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정관장의 여러 홍삼제품 중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제품인 홍삼톤골드, 홍삼추출액, 홍삼쿨제품의 지난 6월 매출이 2월 대비 15% 정도 증가했다. 특히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된 7월에도 이 추세는 계속되고 있다.
홍삼제품 중에서 액체 형태로 섭취할 수 있는 홍삼톤골드, 홍삼추출액, 홍삼쿨 등이 여름철에 인기를 끄는 이유는 냉장고에 보관할 수 있는 액상 파우치 형태로 포장돼 여름에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 때문이다.
홍삼톤골드는 홍삼농축액에 다양한 식물성분을 함유해 빠른 기간에 기력을 보충해 준다. 액상 파우치 제품으로 냉장고에 보관하면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데다 휴대도 간편해 집이나 회사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섭취할 수 있다.
홍삼추출액도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6년근 홍삼을 전통적인 방법으로 정성스레 달여 홍삼의 유효성분을 추출한 제품으로 깔끔한 맛이 장점이다. 특히 이 제품은 뿌리삼을 달여 먹는 불편함을 줄여 명절 선물로도 인기가 높다.
홍삼쿨 역시 찬물에 잘 녹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여름철 판매량이 많다. 홍삼차보다 찬물에 더 쉽게 녹기 때문에 차가운 생수에 바로 타서 먹을 수 있다. 게다가 탄산음료나 과즙음료에 비해 칼로리 걱정이 없고 건강에 좋아 수시로 섭취해도 부담이 적다.
과거에 홍삼은 열을 올린다고 여름철에 홍삼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홍삼을 먹으면 열이 나기 때문에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은 여름에 홍삼을 먹으면 안된다’는 이 속설은 농촌진흥청을 비롯한 국내외 여러 연구기관의 연구를 통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피로회복과 면역력증진 등 활력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최근에는 여름철에도 홍삼을 섭취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여름은 높은 기온 탓에 피로도가 증가하고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시기로, 면역력이 감소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대상포진’의 경우 4계절 중 여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이 때문에 동남아시아와 같이 더운 국가에서의 홍삼판매량이 최근 들어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과 피로회복의 효능을 인정받은 전통적인 보양식품으로, 액상 파우치제품은 계절과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며 “폭염, 늦더위와 한파가 예상되는 하반기에도 정관장 홍삼 파우치 3총사의 인기는 지속돼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