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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당선자 선거캠프 측에 따르면 암투병 중인 김씨는 선거운동 기간 내내 남편의 곁에서 유세 활동을 벌이면서 남편의 당선에 일조했다.
김씨는 2011년 말 유방암 판정을 받고 3차례 수술을 받아 외부 활동을 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유세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26일 오후 순천시 조례동에 있는 호수공원 유세에 남편과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 결과 이 당선자는 서갑원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꺾고 전통적인 '야당 텃밭'에서 여당 당적으로 당선되는 최대 이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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