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에 사는 주부 최알뜰(32)씨는 판교역의 '잇(it)'플레이스인 아브뉴프랑에서 매월 친구 모임을 갖는다. 이달 모임 장소를 고민하던 최씨는 스마트폰에 있는 'OK캐쉬백'앱에 전달된 아브뉴프랑의 전단을 보다가 이달 모임 장소를 결정했다. 모임날 아브뉴프랑에 도착하자 손도 대지 않은 스마트폰에서 각 매장별 이벤트 소식이 보여지고, 모임 장소인 중식당 차이나팩토리에 들어서자 다시 한번 저절로 할인 쿠폰이 스마트폰에 띄워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시럽 쇼핑존/사진=SK플래닛
SK플래닛이 8~9월 두 달 간 판교의 최고급 스트리트몰 '아브뉴프랑'에 지오펜싱, 저전력 블루투스 등을 적용한 스마트 쇼핑 존을 구축하고 '시럽(Syrup)'을 활용한 신개념 쇼핑 서비스를 선보인다.

SK플래닛에 따르면 '시럽'은 지난 6월 SK플래닛이 선보인 통합 커머스 브랜드로 모바일 지갑 시럽(구 스마트월렛), 통합 멤버쉽 서비스 'OK캐쉬백 by 시럽', 모바일 상품권 '시럽 기프티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온오프라인 소비활동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여 쇼핑의 부가가치를 높여 준다.

시럽에는 GPS를 활용해 지리적으로 가상의 울타리를 설정, 소비자가 울타리 안에 진입 시 정보를 제공해주는 가상 권역 설정 기술 '지오펜싱(Geo-fencing)'과 매장에 설치된 비콘(무선통신 장치)을 통해 매장 진입 고객의 스마트폰을 인식해 각종 쇼핑정보를 전송해주는 저전력 블루투스(BLE: Bluetooth Low Energy) 등의 최신 IT기술이 적용되어있다.


이번 스마트 쇼핑 존 구축은 시럽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들이 복합몰과 결합된 첫번째 사례로, 판교의 패션과 맛집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아브뉴프랑의 '2014 SUMMER AVENUE FRANCE' 행사와 연계해 기획된 것으로 모바일을 활용해 매장과 소비자 모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여한 18개의 중소 매장들은 시럽 및 OK캐쉬백 앱을 통해 광고, 분당-판교 권역별 모바일 전단, 매장 방문자 대상 혜택 자동 알림 및 체크인 기능 등을 활용해 집에서부터 매장 방문 시까지 각 시점별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이 가능해졌다.


행사 기간 중 아브뉴프랑을 방문하는 OK캐쉬백 앱 사용자는 자동 푸쉬 알림 기능을 통해 공통 혜택 정보를 받게 되며, 레스토랑, 카페, 편집샵 등 특정 매장에 들어갈 경우 자동으로 각종 쿠폰 및 할인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