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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의 류현진이 강타선의 LA 에인절스를 제압하고 시즌 13승을 달성했다.
한국시간으로 8일 류현진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인절스와의 인터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7이닝 동안 단 2안타와 볼넷 하나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틀어 막았다. 삼진은 4개를 잡았다.
류현진은 이날 경기로 시즌 평균자책점은 3.39에서 3.21로 떨어졌으며 100개의 공을 던졌다. 이 중 스트라이크는 58개였다.
한편 이날 승리를 거둔 류현진은 박찬호의 한국인 메이저리거의 한시즌 최다승 기록에 5승을 남겨뒀다.
박찬호는 지난 2000년 LA다저스 소속 시절 18승을 따내며 한국 선수 중 단일시즌에 가장 많은 승수를 올린 선수로 남아 있다.
또한 메이저리그 통산 124승으로 아시아 투수 중 최다승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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