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자산규모 300조원대의 거대 은행이 탄생할 전망이다.
조기통합 작업에 나선 하나·외환은행의 이야기다.
최종 통합까지는 외환은행 노조의 거센 반대라는 변수가 남아 있지만 양 은행장이 합의에 서명한 만큼 통합은 거스를 수 없는 현실이 될 전망이다.
통합작업이 완료되면 은행권에 상당한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 당장 순위변동이 크게 뒤바뀔 전망이다.
우선 총 자산규모가 달라진다. 6월말 기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각각 194조원, 146조원에 달한다. 양은행이 합치면 340조원으로 껑충 뛴다. KB국민은행(292조원), 우리은행(273조원), 신한은행(263조원)을 뛰어 넘는 수치다.
통합 후 국내 점포수도 크게 늘어난다. 통합 후 국내 점포수는 975개로 국민(1151개)·우리(993개)에 이어 3위로 올라서게 되는 것.
특히 외환 거래 부문에서 경쟁력 우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외환은행의 외환 수수료 이익 규모는 지난 2011년 2180억원을 기록한 후 지속적으로 감소해 왔다.
특히 2006년 우리은행에 1위 자리를 내준 뒤 분기마다 엎치락뒤치락 힘겨운 싸움을 벌여왔다. 그러나 하나·외환은행 통합 후에는 다시 1위 자리를 공고히 할 수 있게 된다.
해외 영업망의 범위 역시 독보적으로 확대된다. 2분기 말 현재 단일 은행 기준으로 해외 영업망을 가장 많이 확보한 곳은 외환은행으로 총 23개 국가에 법인·지점·출장소·사무소 등 92개 네트워크를 보유 중이다.
여기에 하나은행의 네트워크를 합치면 총 24개국 128개로 늘어난다. 실제로 하나금융지주는 올 상반기 그룹 전체 당기순이익의 17.7%를 해외 영업에서 거뒀다. 이는 다른은행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하나·외환은행 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보면 연간 약 3100억원(세전)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조기통합 작업에 나선 하나·외환은행의 이야기다.
최종 통합까지는 외환은행 노조의 거센 반대라는 변수가 남아 있지만 양 은행장이 합의에 서명한 만큼 통합은 거스를 수 없는 현실이 될 전망이다.
통합작업이 완료되면 은행권에 상당한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 당장 순위변동이 크게 뒤바뀔 전망이다.
우선 총 자산규모가 달라진다. 6월말 기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각각 194조원, 146조원에 달한다. 양은행이 합치면 340조원으로 껑충 뛴다. KB국민은행(292조원), 우리은행(273조원), 신한은행(263조원)을 뛰어 넘는 수치다.
통합 후 국내 점포수도 크게 늘어난다. 통합 후 국내 점포수는 975개로 국민(1151개)·우리(993개)에 이어 3위로 올라서게 되는 것.
특히 외환 거래 부문에서 경쟁력 우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외환은행의 외환 수수료 이익 규모는 지난 2011년 2180억원을 기록한 후 지속적으로 감소해 왔다.
특히 2006년 우리은행에 1위 자리를 내준 뒤 분기마다 엎치락뒤치락 힘겨운 싸움을 벌여왔다. 그러나 하나·외환은행 통합 후에는 다시 1위 자리를 공고히 할 수 있게 된다.
해외 영업망의 범위 역시 독보적으로 확대된다. 2분기 말 현재 단일 은행 기준으로 해외 영업망을 가장 많이 확보한 곳은 외환은행으로 총 23개 국가에 법인·지점·출장소·사무소 등 92개 네트워크를 보유 중이다.
여기에 하나은행의 네트워크를 합치면 총 24개국 128개로 늘어난다. 실제로 하나금융지주는 올 상반기 그룹 전체 당기순이익의 17.7%를 해외 영업에서 거뒀다. 이는 다른은행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하나·외환은행 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보면 연간 약 3100억원(세전)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